#
홈 페이지

탄탄대로로 변한 오솔길…언스, 산을 허물고 부

입력 21:45: 01-02

   

후베이(湖北)성 서남부 우링(武陵)산 지역에 있는 언스(恩施) 토가족•묘족자치주는 높은 산, 울창한 나무로 산림률이 70%에 달한다.

이곳은 교통이 불편해 사람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보기 힘들 뿐 아니라 개별 지역 주민들이 밖으로 나가거나 농산품을 수출하려 해도 장애가 많았다. 올해 7월 16일 쉬안허(宣鶴)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시범운영에 들어가면서 도로가 뚫리지 않은 후베이 마지막 현이었던 허펑(鶴峰)현은 역사의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언스시에서 허펑까지 3시간에서 1.5시간으로 단축되었으며 현지 도로 네트워크 구축으로 연선 경제 발전도 촉진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우정 링크
日语1 |